나오는 종목은 있다 하한가 직행해도 반등

 주식을 하면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것 하한가 상장폐지 유상증자 감사거절…. 등등 듣기만 해도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릅니다.

물론보유하지않으면남일이라강 건너구경같이그냥재미있는구경이하나늘어나는것이고,

근데 제가 보유한 종목에서 위와 같은 단어가 나오면

그 날 일정을 다 취소하고 나니 소주 한 잔이 생각나요.

제자분들 중에서… 소위 말해서 하타(하한가 따라하기)를 하셔서 엄청 크게 물렸다는 종목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렇게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오랜만에 노하우 기법을 공개할까 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시는 이웃분들에게만 보여주고 싶은데… 네이버에게는 이런 기능은 만들어 주시지 않으니까요. 일단 며칠간은 공개로 오픈해 두겠습니다.

가끔제가기법이나노하우를공개할때마다도대체너노하우가몇개있길래이렇게끝이없구나.라고말씀하시는분들도간혹계십니다.

하지만 원리를 안다면 사실….큰 대전제는 모두 같고 디테일만 조금씩 추가되는 것 뿐입니다.

제 강의를 듣는 제자들과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신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것은 거래량입니다.

사실 주식을 하면서 다른 건 몰라도 거래량을 하나만 알면 된다고 할 정도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거래량이 거의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하나를 하시게 되더라도 절대 어떤 종목이라도 매수하시면 안됩니다.

막연히 ‘하한가로 갔으니 이제 기술적인 반발이 나오는 것 아닌가’라는 안일한 매매에서는

지옥 구경하기에 딱 좋은 손실만 찍혀요.

사실 하한가에 진입한 종목을 선택할 때는 굳이 왜 하한가를 기록했는지는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제가 인수할 종목은 거래량만 보기 때문이에요.또, 희망하는 조건에 만족하더라도 당일 매도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하한가에 왜 진입했는지는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보통 저가에 들어가면 그 날의 가장 저가에 엄청난 매도 주문이 밀려 옵니다.

혹여 하한가라도 체결될까봐 기존 보유자들은 앞 다퉈 매도 주문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하한 종목의 99%가 그 매물량이 마감될 때까지 계속 쌓여 끝나죠.

하지만가끔씩하한가의그엄청난매도량을다먹어버리는세력들이등장을합니다.그게 바로 설거지 세력입니다.

기존 세력도 뜻밖의 악재가 있으면 설거지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기도 합니다.

위 영상은 꼭 1년 전 8월 28일, 주변에 보여주고 싶은 분들이 계셔서 개인적으로 상황을 녹화해 둔 영상입니다.

실제, 이 때 하한가의 매각 잔여량은 400만주를 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녹화에 익숙하지 않아 120만 주 정도 남았을 때 녹화를 시작했는데 이미 하한가 400만 주 중 300만 주 가까이를 세력들이 다 사들인 상황이었습니다.

가끔… 저 하한가를 개미들의 힘으로 다 사지 않았나 하는 분들이 있기도 해요

하지만 보통 개미들은 하한가 물량에 크게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정석이고, 거기에 거의 주당 1만원 가까이 되는 400만 주(400억원)를 개미의 힘만으로는 절대 버릴 수 없습니다.이건… 누가 봐도 뒷정리 세력의 개입입니다

저가였던 주가는 당일 그 후 15% 상승해 주었어요.거래량만 잘 볼 수 있어도…. 사람은 피눈물을 흘리며 하한가로 팔 때 이 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최근 관리종목 지정 이슈로 하한가에 진입한 종목이었습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뒤 오늘 또 시세가 하한가로 시작해 2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려는 순간.

하한가 물량 800만 주를(이미지 캡처돼 영상은 못 찍었다TT) 거래 개시와 동시에 막대한 수급으로 다 먹고 사는 세력이 포착됐습니다.

하한가 대비 45%나 상승하는 고점을 형성하였습니다.

아주 간단한 원리입니다돈 많은 누군가가 물량을 다 가져갔어 끝!!!

회사의 악재라고 판단해 하한가로 누구나 던진 물량이 순식간에 특정 세력의 개입으로 수백억에서 수천억의 거래대금을 헤쳐 먹는 순간 주가는 반등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주가가 앞으로 꾸준히 오를지 그 자리에서 반등하면서 그대로 떨어질지는 저는 알 수 없습니다.

단, 적어도 그날 하루만은 하한의 수량을 먹고 산 세력도 적절한 익절 구간이 필요하므로

상당히 반발 구간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을 생각하고 매매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는 제자분은, 별도로 자세한 매매 영상이나 검색식에 참가해 주시면 추가 영상을 제작해 배포해 드립니다.

주의사항 몇 가지와 매매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몇 가지 있으므로 아무거나 대충 주워 모으면 안됩니다.

최근 저는 제자들과 소통이라는 미명하에 매매는 거의 하지 않았지만 아직 몇 년째 실패한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나름대로 제 매매에 보너스가 되었습니다.

이상 아낌없이 주는 선생님이었습니다.